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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방' 집 꾸미기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4000명 부자의 방을 보고 알아낸 공간의 비밀은 무엇일가?

by HE스토리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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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부자의 방을 보고 알아낸 공간의 비밀'

일이 풀리고, 공부가 잘되고, 집안이 일어나는 공간의 힘!  일본에 '집 꾸미기'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책 제목만 보더라도 당장 읽어보고 싶고,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한 책입니다.

저자  약력을 간략히 확인하고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야노 케이조 지음 / 김윤수 옮김 / 다산 출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물리적 장소와 가장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적 좌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20여 년간 4000명이 넘는 부자들의 방을 보고 알아낸 단 하나의 진리이다.


을 하기에 앞서 환경을 점검하라

그들 역시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고난을 겪기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부자들은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리, 언제나 주변 환경정돈함으로써 인생을 성공 궤도올려놓고 있었다. 그리고 공간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결정적인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었다.

TIP : 정돈된 공간은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상승), 어지러운 공간은 사람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든다.(하강)

마음이 불안하면 집도 불안해진다

복잡하고 어수선한 도시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을 가까이하면 발상도 풍부해지고 디자인 영감도 더 잘 떠오르리라 기했다. 그런데 마음먹고 출발한 새로운 장소에서의 생활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도망치듯 전원으로 이사를 갔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이사를 한 진짜 동기였다. 집은 사는 사람의 마음 상태를 고스란히 반영해 그대로 인생이 흘러가게 된다. 그러니 이사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보고, 그 집에 살면서 얻게 될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봐야 집으로부터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하여 이사를 간다고 새로운 집에서는 더 일이 잘 풀릴까? 하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이사를 하기 전에 자신의 진단을 먼저 해보라고 바꿔 보라고 권고한다. 이 말들에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간다.

인생을 담는 그릇이다

20대 중반에 결혼해 자신의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총면적 83제곱미터(약 26평) 짜리 집을 구입해 가족과 살고 있었다. 그런데 30대 후반이 되자 왠지 일이 자꾸만 꼬이고 뒤섞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조금만 더 실적을 내면 승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럽고 답답했다. 자녀 두 명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으로 성장했다. 그는 아이들이 자라자 비좁아진 집을 떠나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길 결심했다. 그 순간 당시에는 이유도 모른 채 계속 고꾸라졌던 마음이 눈 녹듯 풀리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홀가분한 기분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사한 지 1년 만에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20대에 구입한 집은 신혼부부에게는 적합했을지 몰라도 4인 가족을 담기에는 너무 작은 그릇이었다. 이는 작은 나무가 자라면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게 하듯이, 그 역시 집이라는 화분을 더 크게 키웠더니 본래 지니고 있던 잠재력과 능력을 개화시킬 수 있었다.

 

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행투자

부자들은 집을 꿈을 이루기 위한 장소로 정의함과 동시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행투자'라고 생각한다. 선행 투자란, 현재 시점에서는 가치를 측정할 수 없지만 미래에 발생할 이득을 위해 투자하는 일을 말한다. '장소에 투자한다'는 의미는 비단 집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점심으로 15000원을 쓸 예정이라면 10000원으로 식사를 하고 나머지 5000원으로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특급 호텔 라운지에서 15000원짜리 커피를 마시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최고의 장소에서 겪은 경험은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처럼 공간에 선행 투자하는 일은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최대의 자기 투자인 셈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 상황에 놓여 있을 때 한번 해보고 싶은가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원래의 방식도 좋지만 이러한 변화도 다른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집 안에 좋은 기억축적하고 증폭시킨다

부자들은 집이 좋은 운과 나쁜 운을 모두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식해 최대한 집 내부 환경을 긍정적이고 밝게 유지하려고 애쓴다. 예를 들어 회사나 상사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거나 주변 험담을 즐기는 사람은 일절 집에 초대하지 않는다. 반대로 자신의 꿈에 몰두하고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사람은 누구라도 집에 모이도록 해 긍정적인 기운을 축적한다. 그러니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기억을 공간에 차곡차곡 쌓아보자. 미래에 그곳에서 일어날 일이 모두 잘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가격만을 따져 이사하지 않는다

물론 집을 구하는 데 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매달 들어가는 대출금이나 시세차익과 같은 경제적 가치가 '이 집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는 목표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 내가 원하는 집에 살아 즐겁고 행복하다는 마음이 들면 매달 들어가는 집세나 대출금은 '투자로 여겨진다. 집세로 인해 용돈이 줄거나 여행을 포기할 때마다 불만이 쌓이게 마련이고, 돈 때문에 스트레스가 늘어나 집을 점점 싫어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사를 하거나 집을 살 때는 '이 집이 나의 꿈을 실현시켜줄 소중한 공간이 되겠다'라는 확신을 먼저 한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풍수를 적극 활용한다

①북    → 혼자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기에 좋다. ②북동귀문으로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③동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방향④남동인간관계를 담당하는 방향⑤남     재능과 센스와 관련한 방향⑥남서 귀문으로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⑦서     금전운과 관련한 방향⑧북서사업운에 관련한 방향

부자들이 이용하는 호텔 라운지를 조사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미처 몰랐던 좋은 공간을 발견하고, 반복해 찾아감으로써 공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도 한다. 직물 정원으로 둘러싸인 호텔 라운지는 에너지가 좋고 초대한 사람의 만족도도 높아 원하는 결과를 얻은 적이 많다. 호텔이 아니더라도 녹음이나 정원으로 둘러싸인 공간은 사람에게 활력의 에너지를 가져다준다.

총 평 :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풍수도 이야기하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건축가인 작가가 일본 부자들이 자신의 집을 건축할 때 중요시하는 부분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고객들과 상담을 하고 컨설팅해주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 내용이 무겁기보다 실생활의 내용이라 가볍게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평소에 잘 인지하지 못했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내게 충분한 휴식을 주고 있는지, 나와 가족의 꿈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인지를 묻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자 4000명의 방을 보고, 1급 건축사가 밝히는 공간의 비밀이라면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 집과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야노 케이조』

1970년 고베 효고 현 출생. 히로시마 대학교를 졸업한 후 건출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 '행복한 집짓기 연구회'를 창설하고, 퇴사 후 'KEIZO ARCHIT OFFICE'를 설립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가와모토 건축사무소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일본 국가공인 1급 건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축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각 덕분에 지금도 일본 최고의 부자들이 그에게 집 설계를 의뢰하려고 줄을 서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는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살고 있는 집에서 운명은 결정된다!』『사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집을 짓는 방법』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부자의 지혜', '부자의 통찰력', '부자의 지혜','부자의 특징' 부자들을

'상위 1% 부자의 통찰력'의 이 도서는 부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통찰력을 아주 자세하게 구분되어 단락별로 예시와 함께 자세한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통찰력 없으면 '호구'되는 세상!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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