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LTV, DSR, DTI 용어와 기능들 싹~ 정리!

LTV, DSR, DTI 용어들의 의미들을 정리해 보고 그것이 어떤 역할을 할까요?. 뉴스와 기사를 통해 부동산을 구입할 때 꼭 필요한 기초용어들. 은행에 담보 대출하러 간다거나, 내가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에서 꼭 필요한 3가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들로 오늘  LTV, DSR, DTI의 기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LTV란 (Loan TO Value ration) 주택을 담보로 금융권에 대출을 받을 때 인정하는 자산가치의 비율이다. 본인이 A주택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A주택이 3억이면 LTV의 역할은 3억의 대출 최대치를 뽑아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최대 가능 금액을 이야기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1. 주택담보 대출이 60%이고, 3억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다면 최대 금액 (3억 ×0.6=1억 8천)이다
2. 주택담보 대출이 70%이고, 3억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다면 최대 금액 (3억 ×0.7=2억 1천)이다
3. 여기서 내 자본금이 2억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LTV기준에서 1번은 1억 원, 2번도 1억 원이니 가능하다.
4. LTV기준으로만 보면 최대치는 1억 8천과 2억 1천을 빌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5. 현행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80% 내와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진다.

 

▣참고사항

대출을 받을 때 LTV는 담보를 받기 위해서 담보물의 최대 대출금액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개인소득과는 다른 경우이니, LTV가 높다고 하여 그만큼의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니다. 가지고 있는 담보물건의 대출금액을 확인하는 것이다. 담보물건 대출이 아무리 높아도 연소득 기준으로 대출이 되기 때문이다.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DSR

▣DSR이란? Debt Service Ratio 주택담보 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환액의 비율을 의미한다.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모든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 할부 등이 포함된다. DSR은 소득을 통해 대출한도를 정하는 방법이다. 소득이 높은 만큼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1. 예를 들어 정부가 정한 DSR 비율이 40%라고 한다면 1년에 갚아야 할 금액은 연봉의 40%를 넘지 않도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는 DSR 비율이 50%이면 대출금액은 10%만큼 더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2. 지금 연봉이 3천만 원이고 DSR 비율이 40%이면 1년 상환액이 1200만 원이 넘지 않아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참고사항

LTV와 DTI를 완화하더라도 DSR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총부채상환비율 DTI

DTI는? Debt to come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말한다. 보유 부채의 전체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 기준으로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소득대비 대출 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연소득 4천만 원이다  DTI비율이 40%라면 16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간원리금 상환액이 1,600만 원 안쪽으로 들어와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 DTI는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한 하나의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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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내용을 숙지한다 하더라도 보는 순간에는 숙지가 되는데, 어느 순간 다시 잊어버리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한번 숙지한 것은 다음엔 한 번만 보더라도 기억하기 쉽다는 점이고 주택을 구입할 때 꼭 알아야 기본적인 사항으로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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