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 통장' 장점과 단점 무엇일까?

금리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풍차 돌리기 예적금은 무엇일까? '풍차 돌리기'는 말 그대로 풍차 돌리는 방식으로  예금을 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왜 지금 다시 풍차 돌리기 통장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풍차 돌리기 통장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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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돌리기 예.적금 통장은 무엇일까?

'풍차 돌리기'란 풍차를 돌리는 방식의 일환으로 매월 예적금 통장을 하나씩 늘려 가면서 1년에 12개를 만드는 방식이다. 매달 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2개월에 1개씩 만들어도 괜찮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풍차를 돌려가면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를 만들어서 적금을 하는 것보다 여러 개의 통장의 더 효과적이고 재미도 있어 금융 지구력이 더 생긴다.

 

풍차 돌리기 예금의 장.단점?

풍차 돌리기 예적금의 효과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이 풍차 돌리기 예적금 방식은 1개의 통장을 할 때 보다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 1개의 통장은 1개의 목돈이 들어가고 꾸준히 1년 동안 하는 방식이라 1년 후에 그 목돈을 찾지만, 풍차 돌리기 예적금 통장은 1년 뒤부터 다달이 적금을 찾으니까. 1년 동안 매달 받는다는 만족도가 매우 높다. 두 번째 효과는 1개를 예적금 할 때보다 다달이 들어가는 방식이 개인의 금융 지구력이 좀 더 길러진다. 하나의 통장은 상황에 따라 해약할 상황도 생길 수 있고, 금융 지구력이 약하면 만기를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 풍차 돌리기 예적금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돈이 필요할 경우가 생기더라도 필요한 금액의 통장만을 해약하면, 나머지 통장은 계속 돌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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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 (습관) 하나의 통장보다 금융 지구력이 더 길러진다.

장점 2 : (리스크) 예기치 않은 상황에 적금을 깨더라도 필요한 금액의 통장만 해약하면 된다.

장점 3 : (성취) 금융 지구력이 길러진다는 것은, 1년이 지나더라도 만기 후에 다시 풍차를 같은 방식으로 돌리면 된다. 이렇게 복리의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 1 : 한 달 두 달 세 달은 괜찮지만 매달 적금되는 금액을 생각해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단점 2 : 하나의 통장은 1년 만기 시 목돈이 되지만, 풍차 돌리기 통장은 1년 뒤부터 12개로 쪼갠 금액을 받기 때문에 실제 효과는 하나의 통장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주의를 해야 한다.

단점 3 : 현재 금융사 이율은 좋지만, 적금을 하지 않고 예금의 풍차 돌리기를 할 경우 5%라는 가정하에 첫째 달 납입금은 5%가 되지만 두 번째 달부터 1/N로 이자가 분할 적용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TIP : 지금 은행 이자에 내가 적금을 한다면 10중에 5는 한 개 통장, 나머지 5는 풍차를 선택할 수 있다. 어느 방법이 맞는지는 각자의 환경에서 계획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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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효과를 톡톡히 보는 풍차 돌리기 예. 적금통장

'풍차 돌리기' 통장은 금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한국 중앙은행에서도 금리를 1년 전부터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주식은 반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풍차 돌리기 예. 적금 통장의 새롭게 부활한 것이다. 아래 금리 도표는 이자가 아니다. 실제 이자율은 현재 4% 중반부터 많게는 최대 6%까지 지급되는 금융권이 있다. 미국 연준에서 2023년 금리를 내릴 의향이 보이지 않고 현재 4.5%에서 잔여 인상이 여전히 남아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1.24%이다. 이 말은 한국의 금리가 더 올라갈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 시점에 올라갈지 알 수는 없으나, 가능성은 열려있고 미국 또한 5%까지는 무난히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 기사

더 오른다는 금리의 가능성을 보더라도 현재 각 금융사 예. 적금의 이자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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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정리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알 수는 없으나, 흐름으로 예측해 본다면 금리는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금리 인상은 이자도 같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 현 시장만 보더라도 당장의 주식보다는 금융 쪽도 이자가 좋으니 분산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한국의 예. 적금 이자가 이렇게 높았던 적이 언제 였을까? 지금 예. 적금의 이자율은 매우 좋다. 새해부터 재테크에 좀 더 관심을 두거나 할 때는 현재 금융사 이자율이 좋다는 것도 나의 재테크 방식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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