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시봐도 감동의 로멘스 영화!
이 영화를 아직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998년 개봉한 영화로 24년 전 영화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두 주연배우는 (잭 도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로즈) 케이트 윈슬렛(Kate Elizabeth Winslet)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독보적인 눈으로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설렘이 가득한 그 영화라고 모두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는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고, 아카데미 최다 11개 부문 수상,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18억 달러라는 대기록을 달성! 이루어질 수 없는 만남이었기에 더욱 애틋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 줄거리
로즈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입니다. 어머니의 강요로 인해 약혼자 칼과 같이 타이타닉 호에 타게 된다. 사랑하지 않는 남자 칼과 결혼에 절망한 로즈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떠돌이 화가 잭 도슨이 로즈를 구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다.
떠돌이 잭 도슨은 타이타닉호를 타기 전에 도박으로 티켓을 구해서 배를 탔다. 그는 누굴 만나도 주눅 들지 않으며 그의 삶에 당당함이 묻어있다. 그런 그에게 로즈는 호감을 느끼고 미국에 도착하면 같이 떠나기로 한다.
잭 도슨이 로즈를 구하고 로즈의 약혼자 칼이 귀족들의 저녁식사에 초대를 한다. 칼의 저녁식사 초대는 33등 칸을 이용하는 잭 도슨을 초대하면 저녁식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잭은 그 식사자리에 당당히 들어가서 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귀족들과 저녁 식사에서의 명대사들은 아직도 감동을 선사한다.
한 사람의 귀족이 잭 도슨에게 떠돌이 생활이 어떠냐고 질문을 한다. 잭 도슨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이렇게 말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경 안에서 모든 행복을 누린다는 말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로즈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빛 때문에 약혼자와 결혼하기를 원하고 그녀의 마음은 이미 정해 놓은 삶의 방식이나방식이나 사랑을 선택하지 않는다. 사랑과 삶의 방식에 누구에게도 구속 구속받기를 원하지 않은 로즈! 결국, 그녀의 마음은 잭의 곁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이 순간 로즈는 자신의 사랑이 잭 도슨이라고 더욱 확신하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불행은 타이타닉호로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그때 빙산과 타이타닉호가 충돌하고 배는 서서히 침몰하게 되는데. 여자와 아이들이 먼저 탈출하게 되는데, 구조 장비가 부족하여 모두를 구조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로즈와 잭은 차가운 대서양 바닷물에서 죽어가기 시작하고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잭은 로즈를 격려하며 숨을 거둔다. 다행히 로즈는 구조되었으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삶으로 가려고 한다. 긴박한 순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더욱 애틋하며 짠한 여운을 남기는 사랑 이야기!
영화를 마치며
단언컨대 세기 최고의 로맨스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4년이 지난 지금에 봐도 명작답게 전혀 손색없는 시나리오와 주연과 조연의 호흡들까지 너무 완벽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현실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그의 시각에 더욱 놀라움이 많았습니다. 또한 그와 같은 길을 가더라도 그가 좋다는 로즈의 선택 또한 많은 감동이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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