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달러 약세에 '금테크'를 해도 괜찮을까?

킹달러 약세에 그와 반대로 반응을 보이는 '금'테크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값은 주로 연말을 넘어 연초에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 판단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1년 시세변화 :금과 달러 

▣1년 동안 금시세 변화

금은 지난 1년 동안 g당 거의 1만 원 정도가 올랐네요. 연말 연초라 해도 지금 가격은 크게 올랐다고 할 수는 없는 양상이지만, 달러의 하락세는 분명 금테크로 갈 수 있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프 좌측 하단에 화살표가 러&우크 시작점입니다. 그 당시 금값이 확실하게 치고 올라갔습니다.

 

 

금은 6주 연속 상승하면 스 지난 9월 저점으로 20%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의 경우는 최근 3개월간 25% 올랐다고 합니다. 

 

사실 미연준 금리 인상은 지금 거의 최고점까지 다 달랐기 때문에 더 이상 오른다? 보다 보합 또는 내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이고도 합니다.

 

 

 

▣1년 동안 달러의 변화

달러는 1년 전 가격이나 지금 가격이나 미미한 상승이네요? 하지만 러&우 발단으로 지속상승 하다가 10월 초 최고점을 찍고 가파르게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네요. 오르는 구간의 시간보다 내려오는 구간이 훨씬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달러의 하락세는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을 하고 있으며, 시장의 큰? 변화가 없는 한 지금의 지점에서 보합세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0년 시세변화 : 금과 달러

▣10년 동안 금시세 변화

금은 정확히 10년 전보다 30% 올랐습니다. 그러다 2015년 저점에서 지금까지 96% 올랐네요. 2013년 한때 금값이 1돈에 25만 원 가까이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 무렵으로 보입니다.

 

▣10년 동안 달러 변화

지난 10년 전 달러는 1100원이 조금 안되며, 지금 달러는 1235원입니다. 12% 정도 올랐네요. 달러는 큰? 이슈적일 때 크게 움직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부메랑 같습니다.

 

 

정리

금의 1년과 10년의 변화를 보았습니다. 달러는 세계적 이슈? 에 크게 움직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부메랑 같습니다. 가파르게 오르다가 이슈? 의 지루함이나 이슈의 불이 꺼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지난 10년의 변화를 통해 봤습니다. 그러나 금은 이슈에도 움직이지만 10년 기준으로 봤을 때 작게는 30% 크게는 약 100%까지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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