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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運 운 지혜를 얻다.

by HE스토리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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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운에서 지혜를 얻어보자. 일본 소득세 납부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된 찐부자 아니던가. 2004년까지 누계 납세액이 우리 돈 1천600억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겨 일본 1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그가 이야기한 운이 무엇인지. 주옥같은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부자의 운 (표지)

 

1강 웃음

"웃음은 제 성공의 밑천이었습니다."

웃는 얼굴로 애정 어린 말을 하면 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천명이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신과 나눈 약속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란, 바로 웃는 얼굴로 애정이 담긴 말을 하는 것이지요.

저자는 신과 어떤 약속을 했을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천명天命을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신이 말을 할 수도 있는 인간이 신을 대신해 이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게 놀랍다.

 

"나 대신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로 애정이 담긴 말을 해주길 바란다." 이 부탁을 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니, 당연히 신도 그 사람의 꿈이 이뤄지게 도와줄 겁니다.

저자의 생각이 독특하다. 또 듣고 보니 그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어려울 때 내가 생각하는 신을 찾게 되는데, 정작 나는 어려울 때 찾지만 나는 어떻게 신을 도울 수 있나?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인간이라서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걸까?  저자의 말은 신선한 충격이다.

 

인생은 늘 자기 자신과의 승부입니다. 그리고 매 순간 승패가 결정됩니다. 눈앞에서 승부가 펼쳐진다 함은 바로 이런 뜻입니다.

웃음이 성공의 밑천이다. 이 또한 성공 밑천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라는 말도 있고, 웃음은 주위를 더 밝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확실한 성공 밑천이 될 수 있다.

 

 

2강 행복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집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곤경에 처할 일이 없습니다. 아무리 운이 좋은 사랑이라 해도 살다 보면 어떤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경우 대부분 '곤란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켜 주기 위해 하늘이 주었음을 뜻하니까요.

살아가면서 곤경에 처할 상황이 얼마나 많을까?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끝없는 선택들을 해야 하는데, 그 선택들 안에 잘 못된 선택을 얼마나 많을까? 그렇지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모두가 맞는 것이다. 저자는 '운이 좋은 사람은 곤경에 처할 일이 없다'라고 말한다. 최고의 부자 마인드 아닌가. 한 단계 성장시켜 주는 하늘의 뜻이다.

 

인간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행복을 깨달아 갑니다.
나중에 가서는 '이 문제를 극복하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하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극복하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군대에서 힘든 훈련은 더 많은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이 문제를 극복했을 때 더 많은 성취감과 나에 대견함도 생길 거 같고. 새로움의 길이 보일 것이다.

 

 

3강 돈

"도리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득이 됩니다."

'복숭아는 3년, 밤도 3년, 감은 8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씨가 열매를 맺기까지 3년 걸리는 3년 걸리고, 8년 걸리는 것은 8년이 걸립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씨를 심어서 '부자'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최소 10년이 걸립니다. 저는 여행을 무척 좋아해서 전국 각지를 이곳저곳 돌아보는 편인데, 사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둘러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그 과정이 즐거운 거죠

저자는 부자가 되었을 때 보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기라고 말한다. 일전에 유튜브 영상에서 봤던 켈리 최 회장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성공해서 정상에 있을 때 보다 정상까지 가는데 더 즐거웠다고 말한다. 이는 여행의 목적지보다 여행의 과정에 더 즐겁다는 것이다. 부를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설득력 있고 이해할 수 있다.

 

 

4강 기회

"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눈과 발로 하는 겁니다."

너무 신중한 것보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 인생은 OX 문제를 푸는 것과 같습니다. 하여튼 뭔가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운이 없다고 생각해버리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게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실패할 위험이 없으니까요.

학교 다닐 때 똑 같이 공부했는데, 성적이 다른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꼭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부자들이 선생이라고 본다면 학생들은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학생들인데, 그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다만, 열정이 끓는 사람에게는 좋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5강 관계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 개면 충분합니다."

400번은 반복해서 말할 수 있어야 가르칠 자격이 있습니다. 우물을 팔 때, '땅을 대여섯 번 삽질하면 물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삽질을 얼마나 하면 될까요? 물이 나올 때까지 우물을 파면됩니다. 그리고 깊은 우물일수록 물은 깨끗한 법입니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의 유연성이 참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자기만의 고정된 로직이 아니라 유연한 로직처럼 보인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어떤 책이든 양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좋고, 책이 얇아서도 좋다. 일본 최고의 부자가 전해주는 삶에서의 운 좋은 사람의 지혜를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평점:9점.

 

 

책 부자의 운
사이토히토리 지음 / 하연수 옮김 / 다산 출판

 

「지은이 사이토 히토리」

1948년 도쿄 출생. 화장품.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로.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 '납세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부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납세자 총합 순위 '10위'안에 들었으며, 2003년까지 누계 납세액 총 173억 엔(1천600억 원)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일본 1위에 올랐다. 게다가 토지 매각이나 주식 등에 의한 고액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었기에 더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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