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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의 원조 : 추억 돋는 설날놀이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by HE스토리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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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의 원조 추억 돋는 설날놀이 중에 윷놀이를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지금의 윷놀이와 예전에 윷놀이가 조금 다른 문화가 있다. 예전에 윷놀이로 한 해의 운을 볼 때도 사용했으며, 지금의 놀이 문화의 의미와 약간 결이 다른 해석도 있다. 옛날에 설날 놀이 문화를 알아봅니다.

 

 

 

 

놀이 란?

 

Ω윷놀이란?

윷놀이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전해 오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날까지 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놀이로 풍년을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요즘에는 친구들끼리 핸드폰,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한다.

옛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서 재밌는 윷놀이를 했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출처:국립민속박물관

 

 

윷놀이는 재미로도 하지만 농경사회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 있다.

 

윷판은 농토, 말은 놀이꾼이 던져 나온 윷 패에 따라 움직이는 계절의 변화를 상징한다고 한다.

 

 

윷놀이와 부루마블 비교
출처:국민민속박물관

 

 

Ω. 잠깐!

윷놀이와 부루마불 공통점을 찾아보자.

#윷놀이 방법 바로 알아보기

 

윷놀이 브루마불
윷을 던진다 주사위를 던진다
둘이상 되어야 겜을 할 수 있다 둘이상 되어야 겜을 할 수 있다.
바닥에 매트류를 깔아야 한다 부루마블 판때기를 깐다
각자의 말이 있다 각자의 캐릭이 있다.

 

20세기 초에 사람들이 가지고 놀던 종지윷이다.

그리고 윷을 던져서 그 해의 운을 알아보기도 했다

 

윷놀이로 운세를 알아보다니, 옛사람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전통 놀이들

Ω. 윷놀이 이외에 설날에 했던 놀이로는 널뛰기, 팽이 돌리기와 연싸움을 해서 모든 나쁜 기운을 날려 보낸 다른 의미를 가진 연날리기 등이 있다

 

 

사진 : 국립민속박물관
출처:국민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옛날 연 모음
출처:국립민속박물관

 

 

 

설의 속신

 

옛날에는 새해 아침에 문이나 벽에 복조리를 걸어 두었다.

복조리는 옛날 쌀을 수확했을 때, 그 안에 섞여 있는 돌이나 지푸라기를 골라내는 도구였다.

 

복조리
출처:국립민속박물관

 

 

새해 복조리를 걸어 두는 데는 복을 일궈서 얻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리고 체를 문 밖에 걸어 놓았다

 

 

옛날에 한 해의 마지막인 날인 섣달 그믐날 밥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어린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는 발에 맞으면 훔쳐가는 귀신을 야광귀라고 불렀다. 이 귀신에게 신발을 도둑맞으면 일 년 내내 많이 아프고 운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야광귀를 쫓기 위해 민가에서 체를 걸어 둔 것이다.

 

 

복조리
복조리

 

 

이렇게 해두면 야광귀가 체의 구멍을 하나하나 세다가 닭이 울고 날이 밝아버려서 결국 신발을 훔쳐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처:국립민속박물관

 

 

 

#윷놀이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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