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국기 게양법은 어떻게 될까?

 6월 6일은 제68회 현충일이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 봄이 어떨까 한다. 현충을 국기 게양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니다.

 

 

조기 다는 법

 

1.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려 답니다.

※단,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달 수 없는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최대한 내려 답니다.

2.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답니다.

 

3. 가로기외 차량 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습니다.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조기형태로 달 수 있음.

 

4. 비. 바람이 심한 악천후 등으로 국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태극기 위치

태극기는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1.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2. 자녀와 함께 달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3.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구입처

각급 지자체 민원실 (시. 군. 구청 및 읍. 면. 동 주민센터 등), 또는 인터넷우체국이나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염이나 훼손된 태극기는 각급 지자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삼일절은 어떤 날인가? 삼일절 국기 게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