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봄동의 효능 7가지와 기타 정리! 봄동은 봄에 먹는 것보다 봄이 오기 전에 먹는 겨울과 봄사이 최고의 채소이다. 봄동의 효능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봄동의 7가지 효능을 정리해 보고, 봄동으로 할 수 있는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까지 알아봅니다.
봄동 건강적 이점
봄동은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아서 항상 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방지, ②암예방에 효과적인 채소이다. 또한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함께 ③빈혈을 예방하고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 작용을 억제해 ④동맥경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봄동은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삼겹살과 같은 육류와 함께 겉절이로 드시면 더욱 좋다. 아울러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⑤당뇨 예방, ⑥정력강화, ⑦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 외 봄동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도 좋은 채소이다.
봄동의 제철은 12월~3월까지가 제철이다. 특히 봄동이나 시금치는 기후 편차가 심하거나 해풍을 맞고 자란 채소들이 보편적으로 맛이 있다. 봄동의 100g 23kcal를 포함하고 있다.
봄동 고르는 법
봄동은 잎이 적고 겉잎 색깔이 진한 녹색을 띠는 상품이 좋으며, 대신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것을 골라야 더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잎에 반점이 없이 깨끗하고 하얀 부분이 짧고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봄동의 크기는 너무 큰 것보다 적당한 사이즈가 좋다.
좋은 봄동을 고르는 것도 좋으며 봄동은 어떤 것을 고르더라도 평균적 이상으로 맛은 있으니, 고르실 때는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고르시면 됩니다. 봄동은 구입 후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자주 드시는 분은 3일을 넘지 않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봄동 손질법
봄동의 뿌리 쪽 부분을 한번 자르고, 한 잎씩 떼어 스텐믹싱볼 같은 용기에 담아야 물로 4~5번 씻어내야 한다. 한 잎씩 떼어서 씻어야 하는 이유는 잎 사이사이 진흙이나 이물질이 있다. 그래서 한 잎씩 떼어내어 씻어야 한다.
봄동의 겉절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하는 것이 좋다. 아싹한 맛을 더욱 느낄 수 있고 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봄동은 겉절이를 하지 않고 된장에 찍어 먹어도 달달한 맛과 봄의 향기가 입안에서 진동을 한다. 삼겹살을 더하면 금상첨화이다.
봄동의 보관법
봄동은 구입 후 최대한 빨리 소진하는 것이 좋다. 냉장기능이 좋아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타민의 손실이 커지므로 봄동을 구입했다면 3일 이내 모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봄동의 요리
- 봄동의 대표적인 봄동 겉절이
- 봄동 쌈채소 - 쌈도 아싹한 식감과 단맛이 좋다
- 봄동 된장무침
- 봄동 된장국이나 부침 등이 있다.
정리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동을 알아보았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봄동은 아싹한 식감도 좋을 뿐 아니라 달짝지근하면서도 쌉살 음한 맛이 더욱 손이 가는 채소입니다. 봄을 알리는 봄은 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주 날씨는 겨울이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날씨네요. 그렇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동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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