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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오이라 불리는 여주의 효능 수확 요리법

by HE스토리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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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 불리는 여주는 당뇨에 좋을까? 오이 여주는 표면의 오돌오돌한 부분 때문에 약간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주는 보기와 다르게 다양한 효능이 함유되어 있으며, 보편적으로 알려진 것이 당뇨에 좋다는 것이다. 오이라 불리는 여주! 여주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봅니다.

 

 

여주에 대한 표지

 

 

 

여주 사전적 의미

여주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여지라고도 한다. 줄기는 가늘고,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가장자리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아래로 늘어져 달리고, 오이 모양의 돌기가 덮여 있으며 길이는 10~30cm 정도이다. 덜 익은 열매는 녹색이며 익으면 황적색으로 된다.


열대원산 과일의 하나로, 수세미와 비슷한 박과 식물. 과일로 분류되는 것은 수박, 멜론 등의 박과 식물들이 주로 과일로 인정받는 과일채소로 분류되기 때문인데, 맛으로 보나 욜로 보나 실질적으로 오이, 박과 같은 채소로 사용된다. [출처:나무위키]

 

 

건강적 이점

여주의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저칼로리와 영양분이 풍부한 채소이다. 오이는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분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 동안 오이를 먹는 것은 수분을 유지하고 건강한 신체 기능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소가 풍부한 여주 오이는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그리고 마그네슘을 포함한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이 영양소들은 건강한 피부, 뼈, 그리고 다른 신체 기능들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소화기 건강

오이의 높은 수분과 섬유질 함량은 건강한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체중관리

오이는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지 않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칼로리 채소이다.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오이를 먹는 것은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질환관리

오이는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보고하고 암과 심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산화 방지제를 포함하고 있다.

 

혈당관리

여주오이를 비롯한 오이는 GI가 낮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크게 치솟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오이는 섬유질이 높아서 혈당수치를 높이는 탄수화물을 포함한 다른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것은 여주 오이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급격한 상승을 예방하는데 잠재적 도움이 된다. 여주의 성분 중 가장 좋은 성분은 식물인슐린과 카란틴이란 성분이 있다

 

 

제철은 언제일까?

여주 오이는 일반적으로 6월 ~ 8월까지 여름 동안에 제철이다. 여주의 날씨는 따뜻하고 농작물에 최적의 재배 조건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계절은 날씨 조건과 농사 관행과 경우에 따라 5월도 될 수 있고 9월까지 여주 오이가 나올 수 있다

여주 모습

 

 

다양한 섭취법

여주오이샐러드

상큼한 샐러드는 만들기 쉽고 여주 오이의 맛을 보여준다. 오이를 얇게 썰기만 하면 식초, 간장, 참기름, 설탕으로 간단하게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된다. 얇게 썬 파와 구운 참깨를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주오이김치

요주 오이는 오이김치를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 오이는 얇게 썰고 마늘, 생각, 고춧가루, 어육 소서,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실온에서 하루나 이틀 동안 발효시킨 다음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된다.

 

그 외 여주계란볶음과 여주오이 무침이 있다

 

여주 주스

준비물 : 여주, 얼음, 설탕

여주와 얼음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낸 후 설탕을 적당량 넣으면 시원하게 여주 주스가 완성된다

 

여주차

준비물 : 얇게 썰어 말린 여주

말린 여주를 물에 넣고 적당한 불로 달인다. 달인 여주를 냉장고에 넣어 넣고 한잔씩 마신다.

 

 

해외에서의 여주는?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장수가 많은 지역이다. 이곳에서 많이 먹고 있는 식품 중 하나가 여주이다.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을 먹인 결과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당뇨병 환자 100명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동남아 전통 의학에서는 피부명, 야맹증, 기생 중, 류머티즘,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긴다. 베트남에서는 통여주에 가운데 씨를 발라내고 다진 고기를 넣고 같이 삶아서 먹기도 한다. 여주에 비타민 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마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일반적인 건강적 내용이며 지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것을 권장해 드린다. 국내에서도 유명하지만 여주는 해외에서도 건강적으로 제법 잘 알려져 있다. 여주가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해외에서도 일정 인정하고 있으니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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