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산 수확 효능 먹는 방법이 다양하며 칼로리도 낮아 부담이 없다. 콜라비는 무와 양배추의 교배종 채소이며 비타민이 사과의 약 10배에 이른다고 한다. 콜라비는 어떤 채소인지 알아봅니다.
콜라비 품종
콜라비는 무와 양배추 사이의 교배종 채소이다. "케일 양배추"라고 알려져 있으며, 콜라비는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되며 독특한 맛과 식감이 전해진다. 잎은 케일과 비슷하고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한 채소로 양배추 특유의 단맛과 순무의 단단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콜라비는 적색과 녹색의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콜라비 속은 똑같이 흰색이지만 녹색 콜라비가 적색콜라비 보다 단맛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단맛이 있어 샐러드 등으로 먹고 잎은 쌈 채소나 다른 과일과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한다.
파종과 수확
콜라비는 보통 3월~5월 사이 봄에 심는다. 싹을 틔우는 것을 돕기 위해 물에 하루 이틀 담가놓았다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심는다. 심을 때는 보통 30cm 정도의 간격으로 심는다.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냉한 채소이며, 적정온도는 15~20도이다. 저온에 매우 민감하다.
콜라비는 밭에 심은 후부터 60일 이후로 수확을 시작한다.
건강적 이점
콜라비는 비타민C와 K, 섬유질 그리고 다양한 산화방지제와 같은 영양소의 좋은 원천의 식품이다. 이 영양소들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고 심장병,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라비는 식이섬유,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이다. 콜라비는 100g의 약 28kcal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놓은 채소이다. 다른 상추나 치커리 등의 엽경채류에 비해 4~5배가량 높아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항사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콜라비의 비타민은 100g에 57mg 함유되어 있어 이는 사과의 약 10배에 달하는 함유량이다. 비타민C는 특히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뇌혈관 질환과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콜라비는 항상 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피부미용에 좋다,
좋은 상품 고르기
콜라비는 크기가 클수록 껍질 조직이 단단하고 식감이 딱딱하다. 구입하여 손질정도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콜라비를 고르는 것이 좋다. 표면에 반점 및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다
요리종류
볶음
콜라비는 가늘게 채 썰고 양파, 당근, 피망 등 다른 채소들과 함께 볶아줍니다.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위해 간장과 마늘 생강으로 간을 하면 된다.
샐러드
콜라비를 한입 크기로 썰고 양상추 등 좋아하는 잎채소와 섞어서 샐러드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며 맛이 좋다
수프
콜라비를 야채나 닭고기 육수에 감자, 당근, 셀러리 같은 다른 야채들과 함께 끊인다. 추운 날 딱 맞는 크림처럼 편안한 요리를 위해 수프를 만들어 먹는다
김치, 장아찌
콜라비는 무와 비슷한 단단하기 때문에 물김치, 깍두기, 장아찌, 피클등의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한다.
콜라비 부작용
콜라비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과다 섭취할 경우 복부 팽창등과 같이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과한 섭취를 할 경우 갑상선 쪽이 부어오를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식품도 과한 섭취는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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