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은 언제 오고 증상과 극복방법 5가지를 포스팅해 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모두에게 찾아오는 갱년기! 갱년기에 스트레스와 기분의 변화등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은 어떠하고 또 갱년기가 왔다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방법까지 알아봅니다.
내 몸에 변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갱년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갱년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전에 내가 느끼는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래의 증상은 보편적인 것으로 각자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갱녕기 증상 7가지 | 설 명 |
1.불규칙한 생리 | 폐경기가 가까워질수록 여성의 생리는 불규칙해지고 주기가 길어지거나 짧아지거나 몸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또는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
2.호르몬 결핍현상 |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 밤에 땀에 젖은 기분으로 한방중에 잠에서 깰 수 있다. |
3.질 건조 |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질 안의 조직들은 건조해지고, 때론 가렵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4.기분변화 | 갱년기는 짜증과 불안 그리고 우울증을 포함한 기분 변화를 때때로 일으킬 수 있다. |
5.수면장애 | 많은 여성들이 갱년기 동안 잠을 자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6.성욕감소 | 어떤 여성은 폐경기 동안 성욕의 감소를 경험할 수 있는 반면, 또 다른 여성은 질 건조로 인해 성교 중에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 |
7.비뇨기질환 | 갱년기 또는 요실금이나 요로감염과 같은 비뇨기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
100세를 살아가는 지금은 갱년기의 변화 시점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는 가벼운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 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므로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나 갱년기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있다면, 어른에겐 갱년기가 있다. 갱년기를 잘 넘기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어떻게 이겨낼까?
1.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갱년기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운동은 뼈 손실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구 분 | 설 명 |
유산소 운동 |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또는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키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근력 운동 | 근력 운동은 근육량과 골밀도를 유지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균형을 향상시켜 낙상과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요가/필라테스 | 요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유연성과 균형을 개선하며, 갱년기 증상을 완화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요가의 자세를 통해 폐경기 동안 약해질 수 있는 골반 바닥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2. 건강한 식단
과일, 야채, 통곡물 그리고 지방이 적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성들은 뼈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명상이나 요가 또는 깊은 호흡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4. 수분유지
충분한 물을 마시고 카페인, 알코올은 피하는 것은 탈수를 예방하고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충분한 수면
밤에 땀이 나는 것과 같은 갱년기 증상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 카페인은 피하는 등 수면 습관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언제쯤 올까?
폐경은 여성의 생식기의 끝을 알리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과정이다. 여성이 생리 없이 12개월 연속 간 후에 진단을 하고, 갱년기는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며 보통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 사이에 발생한다.
정리
좀 더 건강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갱년기를 맞이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도 일종의 질병이므로 누군가에게 갱년기가 왔다면 따뜻한 보살핌과 많은 대화와 주변 사람들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을 통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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