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철과일과 효능까지 쓱~ 정리!

3월에 먹어야 하는 제철 과일과 효능까지 알아 봅니다. 3월 제철 과일들이 우리 건강에 주는 이로운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봄의 나른함에 싱그럽고 싱싱한 제철 과일을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딸기

딸기는 100g 27kcal로 과일 중에는 저칼로리 과일입니다. 여름 과일은 겨울에 먹을 수 있지만, 겨울 과일은 여름에 먹기 어렵습니다. 물론 냉동이나 통조림은 가능하겠지만, 한두 번의 가공이 들어갔거나 하는 것이니 제철 특유의 맛은 느낄 수 없습니다. 

 

겨울철 딸기는 하우스 딸기이며, 날씨가 추울수록 가격이 비싼 과일이 딸기이다. 딸기의 주산지는 고령, 사천, 논산, 진주, 부여 등의 산지가 있고, 최근 부여 딸기가 급부상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딸기는 항산화 작용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도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임산부의 건강에 필수로 알려진 영양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임신했을 때 섭취하면 더욱 좋다.

 

딸기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작용이 뛰어난 과실이며,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APOPTOSIS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겨울보다 지금 시점부터 가격적 부담도 낮아서 구입해서 먹기는 좋은 시기이다.

 

 

오렌지

오렌지 100g 40kcal이다 보통의 칼로리 과일로 식후 디저트로 즐겨 먹는 과일이기도 하다. 오렌지 칼로리는 보통 수준이지만 , 과다섭취는 피해야 한다. 밥 한 공기 열량을 약 300kcal로 볼 때 오렌지 2~3개면 400kcal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N1. 감기예방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칼륨, 엽산,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피부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줘 감기예방과 잔병치레 예방에 도움을 준다.

 

N2. 피부미용

과육 100g 중 비타민 C가 40~60mg이 들어 있고 섬유질과 비타민A가 풍부해서 감기예방, 피로해소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피부의 보습 작용과 탄력향상을 도와주기에 전체적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N3. 스트레스

오렌지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긴장이나 정서적 부분에 진정이나 안정을 원하는 경우 몸에 가득한 코프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제재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섭취가 필요한데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가 도움을 준다

N4. 변비개선 

오렌지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며 변비 개선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 껍질에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에스퍼딘 성분이 들어 있어 따로 껍질을 말려 달여먹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N5. 불면증 예방

오렌지는 향이 좋아 방향제나 향수에도 활용된다. 또한 오렌지의 냄새는 불면증에도 도움이 돼 세러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N6. 요로결석 예방

오렌지에는 구연산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는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며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는 소변의 구연산염 수치를 높여 줌으로 신경결석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N7. 뇌졸중 암세포 성장예방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기능 향상과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줘 뇌졸중의 위험을 방지해 주고 세포 변성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이는 암세포의 성장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후두암, 위암, 구강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N8. 콜라겐 생성

오렌지 하나에 약 70mg 비타민C를 제공하는데 뼈에서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콜라겐은 우리 몸에 생성되는 단백질로 신체조직을 만드는데 쓰인다. 조직의 복구와 나이가 들면 콜라겐 생성이 느려지며 노화가 진행되고 피부가 처지고 건조해진다. 콜라겐 손실은 노화의 일부이기 때문에, 오렌지를 매일 먹으면 이러한 노화진행 지연에 도움을 준다.

 

N9 그 외 치매예방과 눈건강에도 오렌지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백내장과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대추방울토마토

대추 방울토마토는 모양이 대추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방울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단맛과 식감이 더 아삭하고 맛도 좋다. 가격인 방울토마토보다 조금 올라간다. 그러나 한번 맛을 보면 방울토마토보다 대추방울토마토를 더 선호하게 될 것이다.

N1. 다이어트 도움

대추방울토마토는 100g당 17kcal로 과일 중에서 칼로리가 매우 낮은 과일이다. 저칼로리 과일이면서 다이어트에도 1등 과일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다양한 영양소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어, 식욕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 배출과 부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N2. 골다공증 도움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대추방울토마토는 골다공증의 효과가 있다. 이는 성인남녀 또는 아이들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니,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N3. 눈건강에 도움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백내장과 황반 등의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N4. 피부개선에 도움

토마토류에는 리코펜 또는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대추방울토마토는 일반 방울토마토 보다 리코펜 함량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B, C성분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주름, 기미,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N5. 기타

대추방울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 리코펜 등의 항상 화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세포의 산화를 막아준다. 시력, 노화, 항암효과 등의 작용으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마무리

4월부터 본격적인 과일들이 출하되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딸기는 길게 5월까지 먹을 수 있지만, 3월까지 제철로 먹기에 딱 좋다. 봄의 계절적 영향으로 국산 하우스 과일들이 즐비하게 차례차례 나오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선택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4월부터 제철과일은 부득이 딸기는 제외한다. 언제나 그렇듯 적당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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